해마다 봄이면 이곳 청룡사의 화사한 겹벚꽃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룡사가 전국 최고의 겹벚꽃 명소가 될 수 있었던 건 지난 1978년 청룡사를 창건한 장룡선사 덕분입니다. 장룡선사는 아미타 극락세계를 이곳 도량에 나타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직접 나무를 식재하셨고, 덕분에 오늘날 수많은 대중이 청룡사의 겹벚꽃을 감상하면서 봄의 절정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청룡사는 지난 1982년부터 전장에서 돌아가신 승병들을 위한 호국승병재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창과 칼을 들고 기꺼이 전장으로 나가 다시는 도량으로 돌아오지 못한 스님들이 정말 많습니다. 때문에 청룡사는 다시 부처님 품으로 돌아와 수행에 정진하고 싶었을 스님들의 넋을 위로하는 호국승병재를 매년 지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9경 선정과정에서
사천시민의 투표가 있었고,아름다운 풍광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와룡산 산자락이 감싼 아담한 사찰 청룡사는 해마다 봄이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활기를 띱니다.
특히 가장 유명한 포토 스팟인 ‘극락의 계단’은 주말의 경우 최소 30분에서 2시간까지 줄을 선다고 합니다. 그만큼 인생사진 명소로 SNS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78년 청룡사 창건 후 아미타 극락세계를 도량에 나타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직접 벚나무를 심은 장룡선사가 아니었다면 오늘날 봄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는 없겠죠.


극락의 계단에서 사진을 찍으려 줄을 선 모습.
이외에도 곳곳이 아름다워 사진스팟이 많아 볼거리가 더 풍성하다.
본래는 시골의 작은 사찰이다보니, 갑작스럽게 너무 많은 관광객들이 오셔서,대중시설이 부족하고 많이 협소하여 사찰측에서 감당하기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처음에는 벽과 담을 쌓고 문을 달아 통제를 하고 관광객을 제한하려 하였으나, 이 모든 것이 시절인연이 닿아 생긴 일이므로, 상대적으로 소도시인 사천시를 많이 홍보하고, 관광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편함을 감수,긍정적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하며 여러 문화 행사를 열게 되었습니다.
4/17일 겹벚꽃 음악회 개최
4/8-4/30 겹벚꽃 마켓 운영(도자기,다구,도서,향 등)
4/16일 오후2시
청룡사 겹벚꽃 사천시 제9경 선정 축하 음악회
연울림 앙상블 공연(성악)
4/22 오전10시
와룡호국승병제
헌다,헌향 선다(차)시연
오후1시-5시 대중차문화축전(무료 차공양/유료 차공양)
오후2시-btn 남성중창단 공연(찬불가,성악)
4/12-28 일러스트 작품과 강원석 시인의 시를 주제로 한 시화전 , 겹벚꽃 마켓(도자기,다구,서각,책 등)운영
4/14 오전 10시 와룡호국승병재
오후 2시 겹벚꽃 음악회(클래식 위주)